[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12시 일산문화공원에서 ‘2022년 고양상공회의소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고 바람직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DMZ국제영화제 후원회와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청년기업위원회, 골프회, 산악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의 후원과 협찬을 통해 진행되었다.여성기업위원회 박남식 사무국장의 사회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고양특례시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손동
구자현 발행인: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전 세계 31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기업 현장과 소상공인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깊습니다. 오늘은 2019년 12월에 제5대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해, 코로나19 속에서도 고양시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는 권영기 회장을 만났습니다. 상공회의소가 어떤 단체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권영기 회장: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를 시작으로 137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단체로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법정 민간경제단체입니다. 또한 모든 업종(1차 산업은 제외)의